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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2014.09.03
국경없는의사회, 에볼라 영향을 받은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전 세계의 부진한 반응을 비판 UN 회원국들은 전문 의료진을 현장에 지금 바로 파견해야 국경없는의사회 국제 회장인 조앤 리우는 유엔 사무총장실과 세계보건기구가 공동 주최한 UN 특별 브리핑에서, “전 세계 지도자들은 사상 최악의 에볼라 창궐에 대응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 UN...
2014.09.03
  UN 사무국 관계자 분들과 특별 조정관, 각국 대표, 그리고 신사 숙녀 여러분.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관하여 UN 회원국 대표 분들 앞에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역사상 최악의 에볼라 창궐이 발생한 지 6개월이 되었지만, 지금 세계는 에볼라와의 싸움에서 지고 있습니다. 지도자들은 국경을...
2014.09.02
[콩고민주공화국 – 키부 북부] 납치되었던 팀원 중 1명이 탈출에 성공한 지금, 국경없는의사회는 1년 넘게 납치되어 있는 다른 팀원 3명을 찾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8월 29일(금), 키부 북부에서 납치되었던 국경없는의사회 팀원 4명 중 한 사람이었던 찬탈이 무사한 상태로 돌아왔다. 그러나 나머지 팀원 필립, 리차드, 로미는...
2014.09.01
2022년 3월 업데이트 2022년 3월 3일 현재 국경없는의사회는 우크라이나 국경에 분쟁이 고조됨에 따라 의료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 국경없는의사회 우크라이나 활동 소식 바로가기 ▶ LINK 
2014.08.28
지난 50일 동안 가자지구에 위치한 쉬파 병원은 반복되는 교전과 휴전 속에서도 진료를 계속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8월 25일 밤, 무기한 휴전이 사실상 효력을 발휘하면서 국경없는의사회 의료팀과 가자지구의 모든 주민들이 드디어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가자지구에서 가장 큰 병원인 쉬파 병원의 활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4.08.27
국경없는의사회는 콩고민주공화국 적도 주에서 일어난 에볼라 바이러스 출혈열 창궐에 대한 대응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 30년 넘게 활동해온 국경없는의사회는 의사, 간호사, 물류 전문가, 위생 전문가들을 에볼라 창궐의 진원지인 콩고민주공화국에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지난주에 저희 의료팀이 수집한 샘플...
2014.08.21
‘이슬람국가’ 군과 쿠르드 군 사이에 벌어진 최근 갈등으로 8월 3일 이래로 25만여 명의 사람들이 살 터전을 잃었고,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쿠르드 자치 구역으로 피신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주에 바르카(Bharka)의 국내실향민 캠프에 도착해서 활동한 첫 번째 의료팀이었습니다. 이 캠프는 아르빌 지역에 소재한 곳으로 2,...
2014.08.20
  에볼라란? 에볼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질병 가운데 하나입니다. 치사율이 90%에 가까울 정도로 감염률이 높아서 바이러스가 퍼진 지역에 큰 공포를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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