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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2019.10.16
시리아인들이 동북 시리아의 라스 알 아인 (Ras Al Ayn)에서  터키군의 포격을 피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19년 10월 9일) © ASSOCIATED PRESS/AP 국경없는의사회는 터키군의 군사 작전 개시와 시리아 북동부의 불안한 상황으로 인해 심사숙고 끝에 해당 지역 내 활동을 대부분 중지하고 모든 국제 활동가를...
2019.08.07
국경없는의사회는 북부 이들리브 외딴 지역 데이르 하산(Deir Hassan) 내 캠프에서 이동진료소를 운영한다. 이곳은 남부 이들리브와 북부 하마에 있었던 폭격으로 지난 두 달 동안 국내실향민 수가 10,500명으로 늘었다. ©MSF 시리아 남부 이들리브(Idlib)와 북부 하마(Hama) 행정구역에 있었던 폭격으로 지난 3개월...
2019.05.28
시리아 북부 지역에 위치한 알홀(Al Hol) 난민캠프에서는 아동 난민들이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으며 안전하지 않은 여건 속에서 출산이 이뤄지고 있다. 이들은 데이르에즈조르(Deir Ez Zor)에서 발생한 시리아 민주군과 이슬람국가(IS) 조직의 마지막 전투로 인해 피난을 떠나 난민캠프로 오게 된 실향민이다. 캠프...
2019.05.17
  2019년 5월 초부터 시리아 북서부 지역에서 분쟁이 심화되면서 이들리브(Idlib)에서는 폭격을 피해 수 천명의 시민들이 피난을 떠났습니다. 마을을 떠난 실향민들은 거의 모든 기본 생활 시설이 없고 극심하게 밀집된 캠프에 머물고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의 이동 진료소는 매주 실향민 캠프를 방문해 예방접종을 비롯한 필수 의료...
시리아: 북동부 공습으로 사상자가 늘어난 국경없는의사회 지원 병원
2018.06.25
시리아의 북동부 하사케 주에 위치한 국경없는의사회 병원에서 공습 생존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공습으로 14명이 사망했다. 시리아 북동부의 하사케 • 데이르 에조르 주에서 이슬람국가(IS)를 겨냥한 공습이 급증하면서, 하사케에서 운영되는 국경없는의사회 지원 병원의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 병원은 6월 4일~14일 열흘간...
시리아: 만성질환 환자들이 느끼는 전쟁의 보이지 않는 영향
2018.05.30
지중해 빈혈을 앓고 있는 주드(Joud, 3세). 국경없는의사회는 시리아 북동부 탈 아비야드 국립병원에서 환자인 주드와 어머니를 만나 치료를 진행했다. 2018년 5월 16일, 시리아 탈 아비야드 국경없는의사회는 시리아 북동부 탈 아비야드 국립병원에서 지중해 빈혈을 앓는 아동 환자들에게 킬레이트 치료를 시작했다. 만성질환인 지중해...
2018.05.29
한 시리아 소년은 집에 있다가 유탄에 맞았다. 총알은 가슴을 뚫고 들어가 폐를 관통했다. 탈 아비야드 병원의 국경없는의사회 의료팀들은 소년의 생명을 살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8년 5월 23일 계속되는 시리아 전쟁 속에 교전선이 바뀌고 주도권을 장악한 세력이 바뀐다 해도 환자들에게는 변함없이 의료 지원이 필요하다....
시리아 알-아타렙에서 한 아동이 홍역, 폐렴 백신을 맞고 있다. ⓒRoaa Hasan
2018.05.09
시리아 북부의 알레포 서부는 2016년부터 알레포 동부, 홈스, 하마 남부, 최근 동구타에 이르기까지 여러 포위 지역에서 대피한 국내 실향민들의 주된 피난처였다.
2018.04.12
2017년 10월, 미국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민주군'(SDF)이 대대적인 상공 • 지상 공격으로 시리아 북부 라카 시를 장악했다. 군사 작전 마지막 몇 달간 주민 거의가 라카를 떠났고 도시는 폐허로 남게 되었다. 이후 라카를 탈출한 사람들은 도시 곳곳에 깔린 폭발 위험물에 노출되었다. 이 폭발 장치들은 라카로 귀환하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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