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기업 소식] 국경없는의사회와 함께한 후원기업 이야기

국경없는의사회와 함께해 주신 후원 기업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독립적이고 신속한 의료 구호 활동을 하기 위해 80% 이상의 재원을 민간 기부금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후원과 참여가 소중한 이유입니다.

EJN

1. 이제이엔, 배틀런 행사로 시청자들과 함께 국경없는의사회에 후원금 전달

글로벌 비디오 소셜 플랫폼인 트위치와 ‘트윕’,‘트게더’를 운영하고 있는 이제이엔은 연말을 맞이하여 국경없는의사회를 위해 기부금을 모금하는 < 배틀런Battle.Run >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배틀런은 트위치 스트리머 16인의 미션과 함께 48시간 연속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누적 시청자 약 30만 명이 배틀런 스트리밍을 시청했고, 495명의 시청자가 후원에 참여해 총 12,572,200원의 후원금을 국경없는의사회 ‘RUN FOR ’ 캠페인에 기부했습니다. 이제이엔이 함께한 배틀런 행사의 후원금은 무력분쟁, 전염병, 자연재해 등으로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알플러스

2. 이알플러스, 로힝야 난민을 위한 긴급구호 프로젝트에 후원금 전달

창조적 소수(Creative Minority)를 지향하는 BTL 전문 대행사 이알플러스는 2017년 12월 방글라데시의 난민 정착지에 있는 로힝야 난민을 위한 긴급 대응 프로젝트에 2천만 원을 후원했습니다.국경없는의사회는 미얀마에서 로힝야족을 겨냥한 폭력사태로 인한 환자들의 발생을 대규모 인도주의 위기로 보고 긴급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알플러스의 후원금은 무력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난민촌에 거주할 수밖에 없는 로힝야 난민들에 대한 의료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