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현장소식

2015.01.12
2010년 1월 12일에 발생한 아이티 대지진 이후로 정확히 5년이 지났습니다. 아이티 정부 추산에 따르면 2010년 대지진으로 22만 명이 목숨을 잃고 3백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난 5년간 재건 노력이 이어진 아이티의 현재 상황, 그리고 현재 아이티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경없는의사회 활동에 대해 국경없는의사회 아이티 현장 책임자...
2015.01.09
2014년에 시작된 서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의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나라는 시에라리온입니다. 특히 시에라리온의 수도 프리타운 인근에 위치한 키시 지역은 최근 감염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이에 국경없는의사회는 환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키시 지역에 새 에볼라 치료센터를 열었습니다. 특히 키시 에볼라 치료센터에서는 에볼라에...
2015.01.09
얌비오는 산모 10만 명 중 2,327명이 사망할 정도로 산모사망률이 높은 서에콰토르 주(州)의 주도입니다. 문화적 관행 및 사회경제적 제약 때문에 산모들이 의료시설을 찾기 어려운 현지 상황 속에서, 국경없는의사회는 정보 전달과 교육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함으로써 산모들과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15.01.08
새해 첫 날, 옥스퍼드대학교의 주도 아래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에 위치한 국경없는의사회 에볼라 치료센터에서 새 예비 에볼라 치료제 임상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 브린시도포비르(brincidofovir)의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되면, 다른 치료센터에서도 이 약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2015.01.08
올해로 시리아 분쟁이 5년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분쟁의 양상도 복잡해지고, 피해 주민들이 구호 혜택을 받기도 더 어려워졌습니다. 게다가 국제사회는 자국의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4년 국경없는의사회 알레포 현장 책임자 아이터 자발고게아즈코아(Aitor Zabalgogeazkoa)가 스페인...
2014.12.29
12월 17일,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INSERM)의 주도 아래 기니 동부 게케두에 위치한 국경없는의사회 에볼라 치료센터에서 예비 에볼라 치료제 임상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에 사용되는 예비 치료제 파비피라비르(favipiravir)의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되면, 더 많은 치료센터에서 이 약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2014.12.24
살아남기 위해 힘겹게 싸우는 조산아, 너무 빨리 모유 수유를 중단하는 어머니, 자라지 않는 아동, 질병과 고통에 취약해진 약한 신체. 파키스탄의 수많은 가정들이 빈번히 겪는 영양실조의 단면입니다. 파키스탄 모든 아기들의 1/4 이상이 저체중으로 태어나며, 특히 발루치스탄 주(州)의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이에 국경없는의사회는 영양실조...
2014.12.24
2022년 3월 업데이트 2022년 3월 3일 현재 국경없는의사회는 우크라이나 국경에 분쟁이 고조됨에 따라 의료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 국경없는의사회 우크라이나 활동 소식 바로가기 ▶ LINK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