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현장소식

로힝야 위기: 눈을 떠도 사라지지 않는 악몽

2017.12.19

미얀마에서 온 로힝야 난민 압둘 살람(15세), 라쉬다(25세)는 방글라데시 남동쪽에 있는 캠프에서 살고 있다.

8월 25-26일, 미얀마 군이 마을을 공격했을 때 가까스로 탈출했다.

1. 로힝야 위기: 눈을 떠도 사라지지 않는 악몽_압둘 살랍

 

 

2. 로힝야 위기: 눈을 떠도 사라지지 않는 악몽_라쉬다

 

 


8월 25일 이후, 로힝야 난민 62만여 명이 미얀마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들어왔다. 이 전에도 이미 수십만 명의 로힝야족 사람들이 방글라데시에 들어와 어려운 여건 속에 살아가고 있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늘어나는 난민들을 지원하고자 의료 및 식수위생 활동을 대폭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