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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동부에서 일어난 폭력으로 피난민 다시 이동

2017.07.18

[포토 슬라이드쇼]

2017년 7월 18일 - 거의 1년 전,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탕가니카 주에서 부족 간 교전이 벌어져 수십 만 명이 집을 떠나야 했다. 이 피난민들이 겪어 온 열악한 상황은 최근 몇 주 사이 더 악화되었다. 마을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면서 칼레미 시 주변에서 교전이 벌어졌다. 국경없는의사회는 4월 이후로 칼레미 현지 당국과 협력하면서 사람들에게 의료와 인도주의 지원을 해 왔다. 지난주 국경없는의사회는 총 1,373회의 진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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