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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올해 초, 국경없는의사회는 아동 1명당 필요한 화이자의 폐렴 백신을 미화 204.30달러에 구매했다. ⓒPierre-Yves Bernard/MSF
2016.09.21
GSK의 폐렴 백신 가격 인하 결정을 환영하는 국경없는의사회 올해 초, 국경없는의사회는 아동 1명당 필요한 화이자의 폐렴 백신을 미화 204.30달러에 구매했다. ⓒPierre-Yves Bernard/MSF  
2016.09.20
9월 19일, 유엔 회원국들이 한자리에 모여 ‘난민·이주민의 거대한 이동을 다루는 데 보다 협력적이고 인간적인 접근’을 도출하고 뉴욕 선언(New York Declaration)에 합의하기 위해 역사적인 첫 회의를 연다. 지난 12개월 사이에만 전 세계 국경에서 5749명이 숨졌고,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국경없는의사회 팀들은 날로...
차드 가마(Gama)의 이동식 치료식 센터에서 국경없는의사회 직원이 영양실조 검사를 실시하는 동안, 아이들의 체중을 재도록 하기 위해 기다리는 어머니들 ⓒ Tiziana Cauli
2016.09.19
차드: 재발하는 영양실조 – 소리 없이 파괴적인 유행병   차드 가마(Gama)의 이동식 치료식 센터에서 국경없는의사회 직원이 영양실조 검사를 실시하는 동안, 아이들의 체중을 재도록 하기 위해 기다리는 어머니들 ⓒ Tiziana Cauli   2016년 9월 15일
2016.09.13
무스타파 카라만(Mustafa Karaman)은 알레포 동부에서 운영을 지속하고 있는 8개 병원 중 한 곳에서 물리치료사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알레포 동부에서는 약 25만 명이 끝없는 폭격과 포위 속에 살고 있으며, 무스타파와 같은 의료진은 환자와 부상자를 돌보기 위해 날마다 사투를 벌이고 있다. Q. 지난 7월,...
2016.09.13
국경없는의사회 팀은 니제르 투무르 시에 새로 도착한 피난민들을 위해 가내 물품, 담요, 모기장, 위생 물품 등이 담긴 비식량 구호품 키트를 배급했다. 최근 며칠 사이, 나이지리아·차드를 떠나 온 200여 가구가 디파 동부의 투무르(Toumour) 시에 도착했다. 이 피난민들이 고국을 떠난 것은 분쟁과 기근 때문이었다. 새로 들어온...
2016.09.13
캐나다 출신 간호사 크리스탈 반 리우벤(Crystal van Leeuwen)은 7개월간 예멘에서 국경없는의사회 의료 활동을 총괄하는 일을 하다가 이제 막 돌아왔다. 국경없는의사회 긴급구호팀의 일원으로서 반 리우벤은 시리아, 남수단, 콩고민주공화국, 나이지리아 등 여러 나라에서 국경없는의사회 활동에 참여했고, 서아프리카에서는 에볼라...
2016.09.12
국경없는의사회는 시리아 국경에서 5km 떨어진 요르단 람사에 새 외과부서를 열었습니다. 한국인 활동가 박선영 간호사도 람사에서 새 수술실을 마련하는 일에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치료를 받아야 하는 시리아인 전쟁 부상자들은 국경이 폐쇄되어 이 곳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요르단에서 수술실 간호사로...
2016.09.09
알레포 동부 포위 지역에서 가장 최근에 공습의 피해가 발생한 것은 이번 주 알 자흐라 병원이었다. 현재 이 포위 지역에서는 25만 명이 날로 견디기 힘든 상황 속에 갇혀 있다. 알 자흐라 병원은 화요일 저녁에 일어난 폭격의 타격으로 문, 창문, 발전기가 파괴된 후 활동을 멈춰야만 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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