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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우간다: 김승수(행정가), 최정윤(약사) 활동가의 현장에서 온 소식

2017.06.19

 

2017 세계 난민의 날(6월 20일)을 맞아 남수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승수(행정가), 최정윤(약사) 활동가가 현장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1 김승수(행정가) 활동가

현장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저는 지금 우간다 팔로리냐라는 지역에서 HR 및 Admin 담당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남수단에서 넘어오는 피난민들을 위한 지역입니다. 저는 의료 지원과 물을 공급하는 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의 하루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제가 맡은 주요 하루 일과는 첫째로 직원을 선발하는 일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시작된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우간다 지역에 있는 많은 직원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직원들을 채용하고 교육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350여명의 직원들이 국경없는의사회를 위해 일하고 있는데 이들을 위한 급여를 매주 계산해 지급하고 있습니다.

 

#2 최정윤(약사) 활동가

현장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저는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일하고 있고, 현지에서 약품 조달과 여러 의료 활동에 필요한 물품들의 품질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간다의 의료 상황은?

국경없는의사회가 지원하고 있는 남수단에서 가장 많이 발견할 수 있는 의료적 문제점은 위생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에 관련된 질환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피부질환이나 콜레라, 감염성 질환들이 많이 발생하고 현재 우기이기 때문에 말라리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가장 보람있는 점은?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품질적인 측면에서 믿을 수 있는 약품 조달처를 발굴했을 때 아주 보람찹니다. 특히 필드 사람들이 ‘아 이제 이런 약이 있어서 치료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아주 뿌듯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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